지갑 관리를 잘해야 돈이 모인다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풍수학적으로 지갑은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입구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돈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지갑 관리도 철저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꼭 지킨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는 재물운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물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훼손된 지폐
찢어지거나 심하게 구겨진 지폐는 제일 먼저 빼주셔야 할 물건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무속인이나 역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지갑의 돈도 깨끗하게 잘 대우를 해줘야 새끼를 치듯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구겨진 돈, 찢어진 지폐처럼 상한 돈은 재물운을 상하게 하고 좋은 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깨끗한 새 돈을 정방향(얼굴이 보이게)으로 넣어두면 재물운이 상승합니다.
2. 사라진(폐업한) 기업 명함
기운이 쇠하거나, 폐업한 회사의 명함이 아직도 지갑안에 들어있다면 당장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타깝지만 잘 안된 기업의 기운이 지갑 안에 들어가게 되면 재물복이 왔다가도 도망간다고 하네요.
예전에 받아 두었던 명함들을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돌아가신 분의 사진
돌아가신 분의 사진은 지갑에 넣어 두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재복은 생생한 기운을 쫓기 때문에, 아무리 그리운 분의 사진이라도 고인의 사진은 지갑 속에서 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물운뿐만이 아니라, 다른 길한 기운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4. 1년 지난 부적(오래된 부적)

신년 운을 좋게 한다고 마련한 부적. 과연 한해가 지났는데도 좋을까요.
액을 막기 위한 부적이 기운이 다하게 되면 나쁜 기운을 불러들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갑에 오래된 부적이 있다면 오히려 화를 불러들일 수 있으니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무심코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물건이 재물운을 막고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물건이 지갑에 있다면 바로 빼주시고 길한 운이 들어오게끔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